"5억으로 투자할 만한 물건 없나요?"…움직이는 매수자들

11세기 들어 육지세력의 반격이 시작된다.

주정완 기자 교문 근처 보건복지관 쪽에서 오가는 사람이 보였다.학령인구가 급격히 줄면서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는 말은 단순한 농담이 아니게 됐다.

이 학교 경찰행정학과의 한동효 교수를 만났다.주정완 기자 부실 대학의 ‘폐교 도미노가 본격화하고 있다.교육부도 기본적으로 해산장려금에 동의하는 입장이다.

가장 큰 문제는 재단 비리였다.1978년 문을 연 진주실업전문학교가 이 학교의 전신이다.

오히려 부실이 심해지거나 말거나 최대한 오랫동안 버티는 게 재단 경영진에겐 개인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다.

2008년에는 경남 창원한마음병원 재단(강인학원)이 인수하고 한국국제대로 이름을 바꿨다.주정완 기자 교문 근처 보건복지관 쪽에서 오가는 사람이 보였다.

2021년 10월에는 전남 광양의 한려대가 국내 최초로 법원의 파산 선고를 받기도 했다.주정완 논설위원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내가 집에 가서 물어보고김건희 개입에 이런 소문 돈다하루 만에 뒤집힌 해명용산.

그는 평가를 통해 옥석을 가린 뒤 건실한 지방대학에는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각 건물 입구에는 파산관재인 변호사 명의로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